🇺🇸 나스닥 어떻게 마감했나요?
엔비디아 급락이 나스닥을 끌어내렸어요. 나스닥 100은 1.21% 빠지며 하락 마감했고, S&P 500도 0.56% 내렸어요. 반면 다우존스는 거의 보합(+0.01%)으로 버텼는데요. 기술주 중심으로 매도세가 집중됐다는 뜻이에요. 한 줄로 정리하면요, “엔비디아 쇼크가 기술주를 흔들었지만, 전통 산업주는 무덤덤”이었어요.
🏢 빅테크 동향
오늘의 주인공은 단연 엔비디아(NVDA)예요. 무려 5.46% 급락하며 시장을 뒤흔들었어요. 실적 자체는 성장세였지만, 투자자들의 기대에는 못 미쳤다는 평가가 나왔거든요. 엔비디아 하나가 나스닥 하락의 핵심 원인이었어요.
구글(GOOGL, -1.76%)과 테슬라(TSLA, -2.11%), 아마존(AMZN, -1.29%)도 동반 하락했어요. 테슬라는 희토류 공급망 우려가, 아마존은 AI 경쟁 심화 속 비용 효율 전략에 대한 의구심이 발목을 잡았어요.
반면 메타(META, +0.51%)와 마이크로소프트(MSFT, +0.28%)는 소폭 올랐어요. 특히 메타는 구글과 수십억 달러 규모의 AI 칩 공급 계약을 맺었다는 소식이 호재로 작용했어요. 애플(AAPL)은 0.47% 소폭 하락하며 비교적 평온한 하루를 보냈어요.
🤖 AI·테크 관련주
여기서 포인트는요, 엔비디아는 빠졌는데 AI 소프트웨어주는 오히려 올랐다는 거예요. 서비스나우(NOW, +4.86%)와 세일즈포스(CRM, +4.03%)가 각각 약 5%, 4% 급등했어요. 서비스나우는 주식분할(Stock Split, 주식을 쪼개서 한 주당 가격을 낮추는 것) 기대감과 AI 신제품 출시가 겹치면서 강세를 보였고요.
스노우플레이크(SNOW, +2.28%)도 시장 예상을 웃도는 4분기 실적을 발표하며 상승했어요. 팔란티어(PLTR, +1.30%)는 UBS가 35% 하락 이후 매수 추천으로 업그레이드하면서 반등했고요. 반면 슈퍼마이크로(SMCI, -3.93%)는 엔비디아 하락의 여파를 고스란히 받으며 약 4% 빠졌어요. AI 하드웨어는 약세, 소프트웨어는 강세라는 온도 차가 뚜렷했어요.
📰 주요 뉴스
- 메타, 구글과 수십억 달러 AI 칩 계약 체결
메타가 구글의 TPU(텐서 처리 장치, 구글이 만든 AI 전용 칩)를 대규모로 도입하기로 했어요. 엔비디아 의존도를 낮추려는 빅테크의 움직임이 본격화되고 있어요. - 엔비디아 GPU, 인도 20억 달러 AI 허브에 탑재
인도가 대규모 AI 인프라 구축에 나서면서 엔비디아 GPU를 핵심 장비로 채택했어요. 실적 우려에도 글로벌 AI 투자는 계속 확대되는 흐름이에요. - 코어위브(CoreWeave), 과도한 투자 지출에 주가 급락
AI 클라우드 인프라 기업 코어위브가 공격적인 설비 투자 계획을 발표하자 투자자들이 우려를 표했어요. “AI 투자, 언제 수익으로 돌아오나”라는 질문이 시장의 화두예요. - 팔란티어, UBS 목표가 상향 조정
35% 하락 후 밸류에이션(기업 가치 평가)이 매력적이라는 판단에 UBS가 투자의견을 업그레이드했어요. AI 수혜주 중 되돌림 매수 신호로 읽히고 있어요. - 델(Dell), AI 서버 수요에 힘입어 가이던스 상향
델이 2027 회계연도 매출 전망을 시장 예상치 이상으로 제시했어요. AI 서버 수요가 하드웨어 기업 실적을 끌어올리고 있다는 신호예요.